식약처, 아시아 화장품 규제역량 강화 위한 글로벌 교육 실시

목차

 

 

 

가장 빠른 화장품 책임판매업 식약청 등록 - 크몽

 

화장품 제조업 식약청 등록평면도 설계 포함 - 크몽

 

 

아시아 6개국 규제기관 대상 초청 연수 프로그램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등 아시아 6개국의 화장품 규제기관 담당자 12명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전수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국가의 제도 개선 수요와 기술 훈련 요청에 대응하여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 구성: 이론과 현장 중심의 통합 연수

연수는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론과 현장 방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제 산업 동향과 글로벌 규제 전략
• 국내 화장품 시장 이해 및 안전관리 정책
• 기능성화장품 제도 및 심사 기준
• CGMP 기준, 위해평가, 시험법, 안전기준 등
• 심사자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 화장품 제조업체의 개발연구센터 및 식약처 시험시설 견학

 

연수에 참여한 각국 관계자들은 "한국의 규제 경험과 정책이 매우 유익했다"며, 자국 제도의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반기엔 현지 맞춤형 교육까지 확대

식약처는 올해 하반기 중 추가로 아시아 1개국을 선정해, 해당 국가 내에서 현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장성과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한국 화장품 제도의 이해도를 더욱 확산할 방침입니다.

 

 

중장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추진

이번 연수는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수료자들과의 지속적인 규제외교를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내실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각국이 한국의 제도를 성장 모델로 삼는다면 한국 기업의 수출 준비와 시장 진출도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운영 중

국내외 화장품 규제에 대한 최신 정보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센터는 인허가, 원료 규제, 수출 안내서, 상담 챗봇 ‘코스봇’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관계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바로가기

docu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