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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저감2

국민의 나트륨·당류 섭취, 얼마나 줄었을까? 목차 식약처 2025년 최신 분석 결과 공개짜고 달게 먹는 우리 식탁, 얼마나 변했을까?혹시 라면, 김치, 떡볶이를 하루에 몇 번씩 드시나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즐기는 음식들이 사실은 나트륨과 당류의 주요 공급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 국민의 식습관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히 수치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위해 어떤 변화를 이끌어야 하는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 여전히 WHO 기준 1.6배 초과✔ 나트륨 섭취는 꾸준히 줄고 있다2023년 기준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136mg입니다. 이는 2011년 4,789mg에서 무려 34.5% 감소한 수치입니다. 분명 긍정적인 변화입니다.하지만 세계보건기구.. 2025. 7. 2.
‘덜 짠’ 김밥, ‘덜 단’ 요거트…소비자의 선택이 확대됩니다. 글 목록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일부개정안 행정예고(8.25~9.14) 발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제품의 생산이 확대되며, 이로 인해 ‘덜 짠’, ‘덜 단’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나트륨 저감 표시 대상 확대와 가공유, 발효유 등 당류 저감 표시 대상의 신설이 포함됩니다. 나트륨 저감 제품 표시 확대 🍚 이번 개정에 따라 김밥, 주먹밥, 냉동밥, 만두 등 다양한 제품에도 ‘덜 짠’, ‘나트륨 줄인’과 같은 표시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유탕면, 삼각김밥, 국·탕 등에서만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임을 표시할 수 있었음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른 나트륨 등의 영양성분 관리의 필요성이 커짐 시중에 유통 중인 김밥 등의 평.. 2023.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