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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화장품

화장품 vs 생활화학제품, 헷갈리는 표시·광고 규정 완벽 정리

by 청효행정사 202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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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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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제 포장박스에 '마사지'나 '스킨케어' 같은 문구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제품의 분류 기준과 화장품법 적용 여부에 대해 혼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일상에서 향기를 더하는 방향제나 디퓨저 제품을 구매할 때, 마치 화장품처럼 'BATH & SHOWER' 또는 'SKIN CARE'와 같은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구들이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어 판매자나 개발자 입장에서는 화장품법 위반이 아닌지 우려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화장품과 생활화학제품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을 알아보고, 관련 법규 및 표시·광고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화장품법이 정의하는 '화장품'이란? 📜

    먼저, 어떤 제품이 '화장품'으로 분류되는지 법적 정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행 「화장품법」 제2조에서는 화장품을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이란 인체를 청결·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말합니다. 단,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에 해당하는 물품은 제외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제품의 '사용 목적'과 '사용 방법'입니다. 즉, 인체에 직접 적용하여 미용적 효과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만이 화장품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 주의사항
    제품의 화장품 해당 여부는 특정 성분이나 제형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품이 인체에 직접 사용되는지, 그 목적이 법적 정의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방향제는 화장품에 해당하지 않는 이유 🤔

    그렇다면 방향제나 탈취제는 화장품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 방향제나 탈취제는 생활 공간의 악취를 제거하거나 좋은 향기를 발산시키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인체에 직접 바르거나 문지르는 용도가 아니며, 생활 공간에 적용됩니다. 따라서 화장품법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으며,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분류되어 「화학제품안전법」의 관리를 받습니다. 해당 제품이 생활화학제품(방향제, 탈취제 등)에 해당한다면, 제품의 표시 및 기재와 관련하여 「화장품법」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구분 화장품 생활화학제품 (방향제 등)
    사용 대상 인체 (피부, 모발 등) 생활 공간 (실내, 차량 등)
    사용 목적 청결, 미화, 건강 유지/증진 향기 발산, 악취 제거
    적용 법률 화장품법 화학제품안전법
    💡 알아두십시오!
    1. 방향제 박스에 'MASSAGE', 'SKIN CARE' 등 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기재하더라도, 이는 '화장품법' 위반 사항이 아닙니다. 제품 자체가 화장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하지만 소비자가 제품의 용도를 오인하여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등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명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합니다.
     
    💡

    화장품 vs. 방향제 핵심 구분법

    사용 대상: 화장품은 '인체', 방향제는 '생활 공간'에 사용됩니다.
    적용 법률: 화장품은 '화장품법', 방향제는 '화학제품안전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광고 가이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전 광고 심의를 하지 않으므로, 대한화장품협회의 자율 자문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화장품 광고는 출시 전에 반드시 심의를 받아야 하나요?
    A. 아닙니다. 현행 화장품법령상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화장품 표시·광고에 대해 사전 심의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법규 위반을 피하고 건전한 광고 문화를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에서 자율적으로 광고 자문을 실시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저희 제품이 화장품인지 생활화학제품인지 헷갈립니다. 어디에 문의해야 하나요?
    A. 제품의 사용 목적, 방법, 효능·효과 등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제품 분류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제품의 정확한 분류 기준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소비자가 제품의 용도를 오인하지 않도록 명확하고 정직하게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제품 광고나 표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대한화장품협회(www.kcia.or.kr)를 통해 자문을 구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사법인 청효는 대한화장품협회 자문위원회 심의를 대리하며, 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대응 솔루션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상품 소개 및 광고의 위반 여부를 철저히 검토하여 예상치 못한 법적·행정적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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